보령해경, 원산도 인근 밤바다서 표류 중인 30대 구조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원산도 인근 밤바다에서 조류에 밀려 표류 중인 30대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9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 54분께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수상레저 활동을 하던 30대 남성 A씨가 바닷물에 밀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구조대를 급파한 해경은 사고 위치 인근 해상에서 신고 접수 26분 만인 오후 11시 20분께 표류 중인 A씨를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조류 변화에 대한 대응도 쉽지 않다"며 "수상 레저 활동 전 기상과 조류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야간에는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09 14:12 송고 2026년10월09일 14시1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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