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셀러에 와인대신 GPU...내 집 안 AI데이터센터 유행
미국 워싱턴주 벨뷰의 한 주택 지하실. 소파와 대형 스크린, 펠로톤 러닝머신 사이에 다소 생뚱맞은 장비가 자리 잡고 있다. 철제 프레임에 엔비디아 그래픽 처리 장치(GPU) 7개를 주렁주렁 매단 맞춤형 컴퓨터다. 마이크로소프트(MS) 임원 출신 스타트업 창업자 게리 플레이크가 직접 만든 ‘홈 AI 컴퓨터’다. 플레이크는 뇌파 검사(EEG)에서 얻은 수테라바이트(TB) 데이터를 이용해 맞춤형 AI 모델을 훈련시키기 위해 이 장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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