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화재 수습 TF 가동…상인 지원 총력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는 방어진 활어센터 화재의 신속한 수습을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고 23일 밝혔다.
TF는 조상래 동구청 해양환경국장을 중심으로 5개 반 10여명 규모로 구성돼 지원 총괄, 현장 조사, 예산 지원, 상인 지원, 언론 대응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향후 시설물 안전진단과 점포별 피해 현황 파악, 보험·보상 법률 검토, 임시사업장 설치,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폐사 수산물 처리 등 생업 복귀를 위한 행정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생업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피해 상인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오후 10시 43분께 발생한 화재로 시설과 집기 피해를 본 방어진 활어센터는 동구청이 2020년 12월 신축해 운영하던 건물로, 총 62개 점포 중 57곳이 입점해 영업 중이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3 15:25 송고 2026년08월23일 15시2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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