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러·안우진 명품 투수전' 불펜 싸움서 웃은 KIA, LG 추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팽팽한 투수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가을야구 진출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KIA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8회 터진 한준수와 헤럴드 카스트로의 연속 적시타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69승 57패 2무(승률 0.548)를 기록한 4위 KIA는 5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를 3.5게임 차로 벌리는 동시에 3위 LG 트윈스를 2.5게임 차로 바짝 쫓았다. 반면 꼴찌 키움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양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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