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에이스가 왜 9회에 나왔나…MLB 최다 이닝 투수의 불펜 자청, 알칸타라 보기 드문 '낭만야구'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시즌 최다 이닝을 던진 선발 투수가 이틀 만에 구원 등판을 자처했다. 이례적 선택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샌디 알칸타라가 그 주인공이다. 알칸타라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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