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붐에 주목받는 ‘소형 원전(SMR)’…국내 스타트업은 틈새 공급망 공략
아마존이 19일(현지시간) 원전 개발업체 엑스에너지(X-energy), 전력회사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AEP)와 손잡고 미국 인디애나주 설리번 카운티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짓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 닫은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엑스에너지의 SMR ‘Xe-100’ 12기를 세워 지역 전력망과 아마존 데이터센터에 최대 960MW의 무탄소 전력을 공급하는 구상이다. 아마존은 개발 자금을 대고 생산 전력을 우선 구매한다.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해외에서는 SMR 스타트업에 수천억~조 원 단위 자금이 몰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연구소 출신 창업자들이 SMR 공급망의 틈새를 파고들며 투자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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