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주축 K미래차 연합, 車반도체 13종 개발
현대모비스가 국내 반도체 업체들과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13종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국내 반도체 업계와 협력체를 만든 데 이어 올해부턴 공동 개발한 반도체를 실제 차량에 넣고 양산까지 연결하는 단계로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21일 경기 성남에서 제2회 차량용 반도체 포럼 ‘오토 세미콘 코리아(ASK)’를 개최했다.
ASK는 완성차와 부품사, 팹리스(반도체 설계업체),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 등 자동차·반도체 업체를 잇기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개별 기업이 차량용 반도체의 높은 진입 장벽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강점을 연결해 개발부터 검증, 양산까지 책임지는 협력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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