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인력 부족한데 AI가 답일까…시니어 시설에 번지는 에이지테크
한국이 만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으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실버타운과 요양시설 등 시니어 주거 돌봄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시설마다 인공지능(AI)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낙상 등 입주민들의 위험 신호를 미리 인지하거나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에이지 테크(Age-Tech) 서비스를 접목하는 추세다.● 낙상 위험 감지…요양시설 안전관리 강화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이 운영하는 ‘너싱홈’은 AI 낙상 알림·관리 시스템인 ‘클레버러스’를 도입했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어르신의 행동 패턴을 학습·분석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해 시설 내 종사자에게 낙상 전후 알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케어닥 관계자는 “평소 행동 패턴과 다른 낙상의 위험이 감지될 경우 선제적으로 경보가 울린다”며 “알람을 통해 미리 어르신의 수면 상태를 체크하고 낙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사례가 있다. 낙상 후에도 관리자가 최대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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