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체류형 여행 신청 인기…경쟁률 4.9대 1"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유성에서 일주일 살기 유성별장' 프로그램에 34개 팀을 최종 참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신청자가 58%로 가장 많았다. 연령대로는 20∼40대가 77%를 차지했다고 한다. 여행 기간의 경우 주말을 활용한 2박 3일 일정이 55%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6박 7일 장기 체류를 희망한 신청자도 21%였다.
유성별장은 대전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참가자가 유성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개인 소셜미디어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했다.
유성구는 참가자에게 관내 숙박업소·음식점·온천시설 이용비를 지원한다. 예컨대 4명이 6박 7일로 여행할 때 최대 92만원까지 지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관광객들이 유성에 더 오래 머물며 우리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9 10:44 송고 2026년08월19일 10시4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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