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소방관 빈소 찾은 추미애…굳은 표정에 말 없이 들어가
최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을 ‘재정 빨대’에 빗대 논란이 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부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찾았다. 추 지사는 이날 오후 2시경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소방위의 빈소를 방문했다. 검은색 상하의 차림의 추 지사는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가 있는 장례식장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이 과정에서 별다른 발언은 없었다. 앞서 김 소방위는 부천시의 한 금속부품 도장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선착대로 도착해 화재를 진압했다가 불길과 연기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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