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관 “더 넓은 작전환경 이해… 지도서 베이징·서울 선 그어보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13일 한반도 배치가 추진되는 ‘다영역 특임단(MDTF)’ 관련 “한반도에서 감지능력을 다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각종 자산을 도입해 “한반도의 작전 환경뿐 아니라 더 넓은 주변 환경까지 더 잘 이해하고자 한다”고 했다.
“지도에서 선 하나만 그어보면 베이징에서 서울까지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며 MDTF의 배치가 북한뿐 아니라 중국·러시아까지 염두에 둔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브런슨은 이재명 정부가 환수를 벼르는 전시작전통제권에 대해선 “조건 기반 전환을 지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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