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머리카락은 왜 두 개일까?"…김수정 작가 "이런 질문은 처음"
"둘리 머리카락은 왜 두 개예요?" 지난 10일 순천시 남문터광장. '아기공룡 둘리'를 탄생시킨 김수정 작가에게 한 어린이가 던진 질문이다. 김 작가는 "이런 질문은 처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하나, 둘. 둘리니까 두 개죠"라는 재치 있는 답변에 객석에서는 "아~" 하는 탄성과 함께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날 남문터광장에서는 '둘리×순천으로 왔다삐야' 특별 행사인 '둘리 DAY'가 열렸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1983년 만화잡지 '보물섬'에서 처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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