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커스] 원화 가치 ‘착시 현상’… 환율 떨어졌지만 구매력은 코로나 때보다 낮아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 초반으로 내려가면서, 달러 초강세였던 코로나 팬데믹 시절(2022년 9~11월)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 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가 코로나 때보다 높아졌다는 뜻이다. 하지만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 통화와 물가까지 반영한 원화의 실질 가치는 코로나 시기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환율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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