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연구진 “전자담배, 연초보다 발암물질 3.5배 적어…낮은 가열 온도 때문”
담배 연기에는 약 7000종의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으며, 이 가운데 79종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담배를 피울 때 발생하는 독성·발암성 화합물은 담배가 타면서 일어나는 연소와 열분해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실제로 연초와 전자담배를 각각 흡연할 때 발생하는 물질을 비교했더니, 전자담배에서 발생한 발암물질과 호흡기·심혈관계·신경계 관련 독성 화합물이 연초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양의 니코틴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전자담배의 발암물질 생성량은 연초보다 절반 이상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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