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이스탄불, 41년 만의 폭우·도시 마비…최소 5명 사망·4명 실종
튀르키예 수도 이스탄불에서는 14일부터 40여년 만에 최대 폭우가 쏟아져 도시가 마비됐다. 튀르키예 당국은 15일 이스탄불 시내가 마비되고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으며 최소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AP 통신이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파티흐 지구의 한 공원에서 14세 소년이 물웅덩이에 발을 헛디뎌 감전사했다. 사리예르 지구에서는 34세 남성이 인도에서 미끄러져 머리를 부딪쳐 사망했다. 카기타네 지구의 또 다른 공원 근처에서도 세 번째 희생자의 시신이 발견됐다.또한 15일 보스포러스 해협으로 양분된 이스탄불의 아시아쪽에 위치한 말테페 지구에서 7층 건물 일부가 붕괴돼 2명이 사망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구조대는 건물 안에 갇힌 최소 2명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붕괴 원인은 즉시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1층 상점을 포함한 건물 하층 3개 층이 새벽녘 무너져 내렸다. 고층 거주자들은 안전하게 대피했고 수색팀은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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