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은행 3위의 승부수… 영업-사무직 수천명, AI 개발직 전환
일본 3위 은행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이 영업직 및 사무직 사원 수천 명을 인공지능(AI) 개발직으로 전환키로 했다. 미쓰비시UFJ 파이낸셜그룹,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그룹에 이어 업계 3위인 미즈호가 AI를 통해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은 영업과 업무 사원을 AI 개발 인재로 전환하면서 AI 분야에 집중하는 체제로 정비를 추진한다. 일본에서 화이트칼라의 상징인 은행 직원이 AI 기술직으로 변신하는 것으로, 일본 기업의 일하는 방식이 바뀌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닛케이는 진단했다. 미즈호는 전 직원 5만 명 중 희망자를 우선 받아 1년에 몇 차례씩 인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전문 교육을 3개월간 받은 뒤 개발 인력으로 육성된다. 과거에는 AI 기초를 익히는 데만 약 1년 반이 걸렸지만, 생성형 AI가 개발 작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고도의 전문 지식이 없어도 개발에 나설 수 있다고 해당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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