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내달 8일까지 중고제 판소리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음성=연합늄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다음달 17일 한빛복지관에서 개최하는 '음성 염계달 추천목 경드름제 2026 중고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 대회는 음성군 무형유산인 염계달 명창과 중고제 판소리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참가 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첨부서류와 함께 10월 8일까지 문화관광과(이메일 [email protected])에 제출하면 된다.
판소리는 지역적 특성에 따라 전라도 동북지역 소리제를 '동편제', 전라도 서남지역 소리제를 '서편제', 경기와 충청지역 소리제를 '중고제'라 부른다.
음성 가섭사에서 10년 소리 공부 끝에 득음했으며 독창적인 추천목(그네를 타는 듯한 선율), 경드름(경기 지방 선율) 창법을 창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5 11:28 송고 2026년09월15일 11시2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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