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IMF, 韓 성장률 3.3%로 석 달 만에 0.7%포인트 상향
국제통화기금(IMF)이 13일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3.3%로 석 달 만에 0.7%포인트 높였다. 상향폭이 세계(+0.1%포인트)와 선진국 평균(+0.4%포인트)을 모두 웃돌았다.
IMF는 한국 경제를 더 낙관하게 된 이유로 “중동전쟁의 부정적 영향을 압도하는 강력한 반도체 중심의 대외수요”를 꼽았다. 이 전망이 현실화하면 한국 경제성장률은 2022년 이후 4년 만에 미국을 추월하게 된다.
IMF는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도 종전 대비 0.3%포인트 오른 2.8%로 수정했다.
IMF는 한국을 대만과 함께 AI 하드웨어 핵심 교역국으로 지목하며 “원자재 수출국 및 제조업 거점국에 파급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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