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자립펀드 재정 부담, 1465억→2조6080억
정부가 내년 도입하는 ‘우리아이자립펀드’의 첫해 사업비 규모를 1465억원으로 공개했다. 그런데 이후 사업이 계속되면서 연간 재정 부담이 2046년 최대 2조6080억원까지 크게 불어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한 번 가입하면 정부 지원이 만 18세까지 이어질 수 있고, 매년 신규 가입자가 추가되기 때문이다. 정부가 의뢰한 정책 연구 용역에서도 전문가 31명 중 29명이 즉시 도입보다 시범 사업이나 추가 준비가 필요하다고 답해, 시행에 앞서 우리아이자립펀드에 재정 지원이 지속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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