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분기 매출 133조원 ‘신기록’…젠슨 황 “AI는 지금 변곡점”
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2027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어난 962억2000만달러(약 133조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시장 전망치였던 922억7000만 달러도 뛰어넘은 수치다.
매출 대부분은 데이터센터 부문(92%)에서 발생했다. 구글, 아마존, 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AI는 지금 변곡점에 도달했으며 이제 유용한 일을 하고 있다”며 “토큰들은 생산적이며 수익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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