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크라, 새 대통령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각) 러시아산 경유 480만t을 세계 시장에 공급하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고유가에 따른 민심 악화를 수습하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까지 풀면서 에너지 가격 안정에 나선 것이다.
4년 전 우크라이나를 일방 침공하며 전쟁을 시작한 러시아에 면죄부를 주는 듯한 조치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반발하자 “(우크라이나는) 새 대통령을 맞이할 때가 됐다”며 정권 교체까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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