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안경 최대 20% 할인…25일부터 3차 신청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2학기를 맞아 어린이 눈 검진(시력검사)과 최대 20% 안경 할인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 건강 지킴이 사업' 3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눈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이 사업은 2023년 시작한 이래 작년까지 누적 3만명이 혜택을 받았고, 올해 상반기에도 5천명가량이 신청했다.
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을 살 수 있다. 으뜸50안경,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옵틱라이프 등 5개 업체 또는 협회와 협약해 서울 총 1천420개 가맹점에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다문화가정이 더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서울시 다문화 가정 정보포털인 한울타리, 서울외국인포털에 사업 신청 일정과 참여 방법을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로 안내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어린이 눈 건강 보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신청에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지난 회차에 신청하지 못했던 가정이 참여해 아이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0 11:15 송고 2026년08월20일 11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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