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태움에 환자 폭언 겪는데… ‘인권 침해’ 간호사, 70% 이상은 무대응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간호사의 태움을 목격하고 직접 신고까지 한 환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게시글 작성자는 “밤마다 태움을 하는지 고함 소리가 병상까지 들리고, 당하는 간호사의 상태도 좋아 보이지 않아 병원에 민원을 넣었다”며 “분리 조치됐다기에 부서를 바꾼 줄 알고 전화해 보니 가해 간호사가 병원에서 퇴사 처리됐더라”고 했다.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를 괴롭히는 악습을 일컫는 ‘태움’은 간호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힌다. 이 외에도 근무하다 환자나 보호자에게 폭언 또는 신체적 폭력을 당하는 사례도 있다. 그러나 피해 간호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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