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본토 파고든 北 사이버 외화벌이… FBI, 北核 돈줄 ‘노트북 농장’ 40곳 일망타진
북한 정권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미국 본토에서 불법 원격 취업망을 조직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사법당국은 북한 정보기술(IT) 인력들이 미국인 신분을 도용해 미국 기업에 위장 취업하도록 도운 미국 내 거점 수십 곳을 대대적으로 적발했다. 북한 인력들은 도용한 미국인 신분으로 취업한 뒤, 회사가 보낸 노트북을 미국 가정집에 맡겨두고 해외에서 원격으로 접속해 일하며 월급을 받는 수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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