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 샌 SK하이닉스 청주공장…감독해보니 위반 119건
지난 6월 불소 누출과 화재 사고가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119건이 적발됐다. 당시 화재·폭발 사고는 공정안전보고서(PSM)에 따른 사전점검을 하지 않고, 안전작업허가도 받지 않은 채 가스 작업을 시작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6월 2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비롯한 반도체 제조 사업장 27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338건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동부는 이 가운데 28건을 사법처리하고 120건에 과태료 1억 1200만원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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