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덮친 1조8000억원 짜리 ‘폭동 청구서’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진 대규모 시위가 폭동으로 번지면서 현지 보험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시위대가 상점을 약탈하고 공공건물에 불을 지르면서 발생한 보험 손실액만 최대 12억유로(약 1조8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온다. 프랑스에서는 2023년부터 해마다 대형 폭동이 터지고 있지만, 자연재해처럼 국가가 손실을 나눠 지는 시행령이 아직 발효되지 않아 청구서는 고스란히 민간 보험사가 떠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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