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고수온 68일 만에 해제… 우럭·멍게 등 277억원 피해
올여름 두 달 넘게 남해안을 달궜던 고수온 특보가 해제됐다. ‘펄펄 끓는 바다’에 경남 연안 양식장에서는 조피볼락(우럭)과 전복, 멍게 등이 무더기로 폐사하면서 280억원에 육박하는 막대한 재산 피해가 났다. 역대 최악으로 꼽혔던 2024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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