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접히는 ‘힌지’의 손맛…329만원 ‘아이폰 듀오’ 직접 써보니
애플이 처음 내놓은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18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애플 쇼케이스’에서 직접 써봤다. 약 50분간 제품을 접었다 펴고, 이런 저런 앱을 켜서 사용해보며 가장 강하게 남은 인상은 ‘미친 듯이 섬세한 사람들이 만들었구나’였다. 폴더블폰에서 으레 감수해야 한다고 여겼던 두꺼운 두께와 접힌 자국, 힌지의 이질감이 예상보다 훨씬 적었다. 유일한 단점은 329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이었다. 손맛은 제품을 펴는 순간부터 달랐다. 아이폰 듀오는 펼치면 두께가 5.2mm로, 지난해 ‘얇은 아이폰’을 내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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