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지갑 여세요”…‘득녀’ 신재영 7이닝 1실점→MVP(불꽃야구)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신재영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니퍼트의 완벽한 복귀전을 앞세워 생중계 2연패를 끊었다.11일 방송된 SBS Plus ‘특집 불꽃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군산상일고등학교’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군산상일고를 9-1로 제압했다.승리의 중심에는 신재영이 있었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그는 7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며 군산상일고 타선을 묶었다. 이날 호투로 연봉 인상 옵션까지 달성했다.타선도 초반부터 힘을 냈다.
1회말 정근우의 안타에 이어 이대호가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올렸다.
3회말에는 정의윤과 정성훈의 적시타, 정훈의 2루타, 김재호의 적시타 등을 묶어 대거 5점을 추가하며 6-0까지 달아났다.불꽃 파이터즈는 5회와 6회에도 점수를 보태 9-1로 격차를 벌렸다. 선발 출전 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고, 정훈은 2루타 2개를 터뜨렸다.9회에는 부상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니퍼트가 마운드에 올랐다. 최고 구속 145km를 기록한 그는 군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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