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석화 불황에 R&D 강화·체질개선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의 수요 둔화와 공급과잉에 대응해 연구개발(R&D) 중심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기업들의 대규모 증설로 경쟁이 심화된 범용 제품보다 고부가가치·친환경 소재 개발에 무게를 둬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전기차 타이어용 합성고무(SSBR)와 특수 합성고무(EPDM) 생산능력을 총 10만5000t 확대하고,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를 구축한 것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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