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때 사두자”… 850원대로 떨어진 엔화, 환전 급증
직장인 김모(30)씨는 최근 하루 10만원씩 엔화를 환전하고 있다. 김씨는 “주식 물타기(하락할 때 추가 매입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것)보다 엔화 물타기가 낫다는 생각으로 매일 조금씩 사고 있다. 환차익도 있지만 나중에 일본 여행 갈 때 사용할 돈을 싸게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한다”고 말했다. 엔화가 100엔당 850원대까지 떨어지자 매일 일정 금액씩 엔화를 사들이는 이른바 ‘엔테크(엔화+재테크)’를 하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다. 이들은 일본이 금리를 인상하면 엔화가 강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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