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트럼프 보란 듯 러시아 정유 시설 공격 재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압박에도 러시아 정유 시설 공격을 재개했다.
16일 외신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15일(이하 현지 날짜) 모스크바 남동쪽 라쟌 지역의 정유 시설을 타격했다. 러시아 국영 석유 업체 '로스네프트'가 소유한 해당 시설은 러시아 전체 정유 처리량의 약 5%를 담당하고 있다. 라쟌 지역 당국자들도 해당 정유 시설이 드론 69대와 플라밍고 순항미사일 4발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의 이번 공격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바로 전날 공개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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