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기술주 약세에 4%대 급락 출발…6100선 밑으로
코스피가 4% 넘게 급락 출발하며 6000선까지 밀려나고 있다.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5.72포인트(4.48%) 급락한 6098.52를 기록 중이다. 지수가 6100선 밑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 8월 4일 이후 약 2달 만이다.간밤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물가 지표 공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국내 증시 또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실제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3.9% 내린 가운데 AMD는 2.3%, 브로드컴은 1.9%, 엔비디아는 1.3% 각각 하락했다.
SK하이닉스 ADR 또한 4% 넘게 밀려났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67% 내렸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인 관점에서 코스피 200일선 지지력 유지 여부가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일단 4거래일간 9% 가까이 급락한 점이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5배를 하회하며 7월 폭락장보다 낮은 PER를 기록했다는 점을 미뤄 보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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