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섬 총개수 '유인도 40개·무인도 157개' 확정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그동안 해양수산부 통계와 불일치해 혼선을 빚어온 인천의 섬 개수를 총 197개(유인도 40개·무인도 157개)로 최종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이 유지해온 인천 섬 통계는 유인도 개수는 40개로 같지만, 무인도 개수를 놓고 해수부는 152개, 인천시는 128개로 집계해 차이를 보였다.
인천시는 이번에 해수부의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시스템과 시 자체 관리 목록을 교차 분석하고 각 무인도서의 경·위도 기반 지리정보시스템(GIS) 좌표를 정밀 검증해 위치 정보를 확인했다.
그 결과 인천시 통계 자료에 없는 무인도 29개를 새로 반영하고, 인천시는 관리하고 있으나 해수부 시스템에 없는 5개 섬의 추가 등재를 요청하면서 무인도 개수를 두 기관 모두 157개로 일치시켰다.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섬 통계 정비를 계기로 인천의 섬 보전·관리 정책 수립과 해양·관광자원 활용 등에 신뢰성 높은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1 09:09 송고 2026년09월01일 09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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