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처남 찬스’ 논란…전세 15억 강남 아파트, 3.5억에 거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자신의 처남과 보증금 3억5000만 원, 월세 80만 원에 전대차(세입자가 다시 세를 놓는 것) 계약을 맺고 서울 강남의 초고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처남이 15억2250만 원에 전세로 빌린 아파트를 다시 반전세 계약을 맺고 살고 있는 것. 야당은 “전세 시세 19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처남 찬스’로 헐값에 거주하고 있다”며 증여세 탈루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자는 “처남과 함께 살고 있다”면서도 “정리하겠다. 송구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처남과 전대차 계약으로 초고가 아파트 거주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실이 입수한 전대차 계약서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23년 5월 처남과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 아파트를 보증금 3억5000만 원에 월 80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의 계약을 맺었다. 처남이 소유주와 2023년 3월 14억5000만 원에 전세 계약을 맺은 뒤 다시 김 후보자에게 반전세를 놓은 것. 처남과 소유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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