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아사코’, 10월 21일 재개봉 과정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일본의 젊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아사코’가 극장으로 돌아온다. 사라진 첫사랑과 똑같이 생긴 남자를 만난 여성이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감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재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 2종과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10월 21일 재개봉을 확정한 ‘아사코’는 첫사랑 바쿠가 갑자기 사라진 뒤, 그와 똑같은 외모를 지닌 료헤이를 만나 사랑에 빠진 아사코가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갈등하며 사랑의 실체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작품으로, 하마구치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감정의 미묘한 변화를 포착한 서사가 돋보인다.하마구치 감독은 ‘우연과 상상’, ‘드라이브 마이 카’,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등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아사코’는 감독의 이름을 국제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 중 하나로, 봉준호 감독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톱9’에도 이름을 올렸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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