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美 반도체를 다시 위대하게’… 반도체 자립 승부처 된 뉴욕
미국이 자국 영토를 중심으로 반도체 공급망을 전면 재설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14일(현지시각) 일본에서 받아낸 대미 투자금으로 뉴욕주 북부 소도시 몰타에 반도체 공장 두 곳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몰타는 IBM과 AMD 반도체 사업을 물려받은 기업 글로벌파운드리(GF)가 10년 넘게 공장을 돌려온 미국 반도체 생산 핵심 거점이다. 미국 정부는 낯선 제조업 불모지 대신 공장·연구소·숙련 인력이 갖춰진 몰타를 골라 자동차·통신·산업용 반도체 해외 의존 줄이기에 나섰다. 이미 구축된 탄탄한 산업 생태계를 지렛대 삼아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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