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만명 옮겨가는데… 세종 내년 입주 ‘0’, 의료시설 계획 34%만 운영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이 발표되며 내년에만 소속 공무원 약 3000명이 세종시 이주 대상이 된 가운데, 내년도 세종시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세종시는 전월세 매물이 줄어들고, 가격도 오르고 있어 전월세 수급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또 행정기관이 계속해서 이전하는 것과 달리 연구·의료·산업시설 등은 실제 입주·운영 면적이 당초 계획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이전 외에도 도시로서의 본기능을 갖추도록 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세종 내년 입주 ‘0채’14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114의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추정치에 따르면 세종시에서 내년 30채 이상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후 입주가 예정된 단지는 2028년 상반기(1∼6월) 1122채 수준이다. 전월세 매물도 줄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아파트 전월세 매물은 939건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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