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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DMZ 폭발, 유엔사 현장조사 요청에 수색로 개척하다 발생”

Donga Ilbo ·
국방부 “DMZ 폭발, 유엔사 현장조사 요청에 수색로 개척하다 발생”

지난 21일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의 지뢰 추정 폭발 사고는 유엔사 MDL 인근 지형 변화 현장 조사에 앞서 우리 군이 수색로를 개척하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장도영 합동참모본부(합참) 공보실장은 22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DMZ 작전은 유엔사 현장조사를 실시하기 이전에 여건조성을 위한 수색로 개척 작전이었다”고 설명했다. 장 실장은 이어 “작전 병력은 지뢰탐지기를 이용해 수색로 개척 작전을 진행 중이었다”며 “작전 중에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합참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점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미상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군은 사고 발생 직후 응급헬기를 DMZ 내부로 투입했고 간부 2명을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후송했다. 헬기 투입 과정에서 유엔사와도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협조를 받았다고 한다.헬기로 이송된 간부 1명은 이번 폭발로 발목이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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