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피부 시술 후 LED 마스크 사용시 개선 효과 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진행한 연구에서 피부 주사 시술 후 홈케어 제품인 '마이크로-LED 마스크 제품'을 병행 사용할 경우 피부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마이크로-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를 활용해 피부 주사 시술 후 피부 개선 효과를 분석하고, 시술과 홈케어를 연계한 피부 관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진은 실제 인체 피부조직을 활용한 시험을 통해 광손상을 유도한 인체 피부 조직에 ▲ 스킨부스터(PN) 주사 단독군 ▲ LED 마스크 단독군 ▲ PN 주사와 LED 마스크 병행군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병행 적용군은 PN 주사 단독군보다 멜라닌 생성 관련 인자 발현이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피부 재생과 관련된 신생 콜라겐 생성은 약 15% 증가했다.
또 33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도 마이크로-LED 마스크 병행 적용 부위에 피부 개선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인 서병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피부과 시술과 홈케어 기술처럼 다른 영역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의 피부 경험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연구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하이브리드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1 10:41 송고 2026년08월21일 10시4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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