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160만 관객 돌파…‘슬램덩크;보다 빠르다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작고 귀여운 캐릭터와 예상 밖의 매운맛 세계관으로 입소문을 탄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며 장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지난 10월 16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17일 만에 거둔 성과다. 이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50만 관객을 돌파한 개봉 21일 차보다 빠른 기록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개봉 16일 차 기록과도 맞먹는 속도로, 17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68만2661명이다. 흥행세도 꾸준하다. 영화는 개봉 3주 차인 지난 14일과 15일 다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독특한 세계관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추천과 입소문이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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