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명 사상’ 안전공업, 5년간 48차례 화재 발생에도 “경보기 꺼라” 황당 매뉴얼···대표 등 임직원 12명 송치
불법증축한 건축업자도 함께14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 74명이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는 안전불감증에 따른 인재인 것으로 확인됐다.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는데도 회사는 화재경보기를 차단하는 매뉴얼을 만들었다. 공장 내 가연성 물질(슬러지)을 관리하지 않았으며 불법증축까지 더해져 인명피해를 키웠다.대전경찰청은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 등 회사 관계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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