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트레킹하던 2명 잇따라 온열질환 증상…해경, 주의 당부
(군산=연합뉴스) 김문경 기자 = 때늦은 폭염 속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를 도보로 여행하던 관광객과 시민이 잇따라 온열질환 증상을 보여 해경이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8분께 군산시 옥도면 말도 인도교 인근에서 트레킹을 하던 A(50대·여)씨가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같은 날 낮 12시 39분께도 군산시 옥도면 보농도에서 트레킹을 하던 B(50대·여)씨가 호흡 불편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였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트레킹 전 기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충분한 물을 준비해 수시로 섭취해 달라"며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그늘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해경이나 119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5 11:18 송고 2026년08월25일 11시1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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