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회의실에 꽂힌 '수상한 USB'… 챗봇에 도청기 질문한 사우디 직원 체포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의 사내 회의실에 몰래 녹음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직원이 미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다. 해당 직원은 녹음장치를 숨기는 방법과 원격으로 음성을 듣는 방법 등을 챗봇에 검색한 정황도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과 BBC, CBS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오픈AI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남성 압둘라흐만 알포잔(35)을 불법 통신 감청 시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알포잔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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