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폐사한 제넨셀 치료제, 코로나 환자 93명에 투약됐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상시험 청탁 의혹의 중심에 있는 제약사 제넨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실제 코로나19 환자 93명에게 투약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약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위해 제출한 자료에 동물실험에서 햄스터가 사망하는 등의 내용을 누락한 사실이 최근 법원 판결로 드러났다.
14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ES16001은 2022년 임상 2상 시험 과정에서 대상자 93명에게 투약됐다. 이는 국내 임상 시험 기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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