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 국립공원을 제대로 즐기려면[기고/주대영]
가을이면 산은 저마다의 빛깔로 옷을 갈아입는다. 전국 스물네 개 국립공원도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들며 국민을 산으로 이끈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여가와 휴식을 누리는 소중한 계절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 뒤에는 산악지형이 가진 위험도 있다. 최근 두 차례의 연휴 기간에도 설악산과 북한산 등 국립공원에서 추락과 심정지 등 산악사고가 잇따르면서 가을 산행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일깨우고 있다. 국립공원 안전사고 발생률은 10만 명당 0.3건으로 낮다. 자전거나 스키 등 다른 야외활동과 비교해 사고 발생이 많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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