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계파 갈등 여진… 최민희 “신천지 전대 돼 매우 유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막을 내렸지만, 선거 기간 내내 불거졌던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간의 계파 갈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김민석 신임 대표 측이 인위적 탕평에 거리를 둘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내 비주류로 밀려난 친청계가 독자적인 목소리 내기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지도부에 입성한 최민희 수석최고위원은 18일 CBS 라디오에서 이번 전당대회를 두고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 3자 비밀연합을 깨는 게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는 그런 말이 나오면서 신천지 전대가 됐다”며 “신천지 전대처럼 비치게 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했다. 이어 “신임 당 대표도 신천지 문제나 등등은 밝히겠다고 하셨다. 밝히면 될 것 같다”며 “만약에 신천지의 집단 입당이 있다면 그거는 당헌당규에 따라 처리하면 된다”고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이어 민주당이 개혁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하고, 1인 1표 당원 주권 정당이자 이해찬 정신으로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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