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 되기 여전히 ‘바늘구멍’…121명당 1명꼴
국내 100대 기업의 전체 직원 중 임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5년째 0.8%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임원 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지만, 직원 약 121명당 임원 1명꼴로 여전히 1%에도 미치지 못했다.19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의 ‘2026년 100대 기업 직원의 임원 승진 가능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100대 기업의 미등기임원은 713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7028명)보다 109명(1.6%)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전체 직원 수는 86만 1076명에서 86만 2163명으로 1087명(0.1%) 늘었다. 직원 수보다 임원 수의 증가율이 높아지면서 전체 직원 가운데 임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0.82%에서 올해 0.83%로 소폭 상승했다.임원 1명당 직원 수는 지난해 122.5명에서 올해 120.8명으로 줄었다. 다만 임원 비중은 2022년 0.82%, 2023년 0.83%, 2024년 0.84%, 2025년 0.82%에 이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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