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언 잭’ 덮은 EU기… 브렉시트 10년 英 분열 재현됐다
영국의 유서 깊은 클래식 음악 축제 ‘BBC 프롬스’ 공연에서 유럽연합(EU)을 상징하는 EU기가 휘날리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이를 두고 영국 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보수 정당을 중심으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0년 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결정이 불러온 영국 내 분열이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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