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흔적과 일상을 오브제로…애드 앳킨스 ‘1 day in space’
고화질 컴퓨터 그래픽(CGI) 기술을 이용한 미디어 작품으로 유명한 영국 미술가 에드 앳킨스(44)가 이번엔 디지털과 정반대인 아날로그 작품으로 한국을 찾았다.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글래드스톤 서울에서 개막한 개인전 ‘1 day in space’에서 작가는 오랜 시간에 걸쳐 촬영한 사진, 가족이 쓰던 침대 위에 종이를 대고 문질러 만든 프로타주 작품, 크레용 낙서가 있는 상자 등을 공개했다.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은 지하 2층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패시브 메크(Passive Mech)’. 작가가 살고 있는 덴마크 집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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